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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교회 자립을 지원하는 생명의망잇기협동조합(이사장 강성열)이 농촌교회의 효율적인 생산과 판매를 돕기 위해 최근 담양 갈전교회에 저온냉장고를 설치,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생명의망잇기협동조합은 "농촌의 경제가 살아야 마을이 살고, 마을에 있는 교회가 자립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는 인식으로 농어촌교회의 지속가능한 경제를 뒷받침해왔다.2016년 설립된 생명의망잇기협동조합은 지난해부터 저온냉장고 건축과 농민기본생활소득 지급 등의 사업을 펼쳐왔으며 2021년 5월 화순 월평교회에 1호점, 2021년 11월 김제 용산교회에 2호점을
담양소식
윤선옥 군민기자
2022.06.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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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농촌애올래)에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2017년 시작한 농촌애올래는 올해도 곡성군을 비롯한 경기 연천, 강원 원주·홍천, 충북 제천, 충남 서천, 전북 김제·부안, 경북 의성·상주 등 전국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종식 이후 소규모화된 관광여행 트렌드에 맞게 농촌관광도 내용과 형식이 달라질 전망이다. 지금까지 농촌관광은 단순하게 농업·농촌체험(단체형, 경유형) 중심으로 전개됐다. 올해부터 농촌애올래는 ‘소규모’ ‘연계’ ‘체류형’이 중심이
곡성소식
배숙영 군민기자
2022.06.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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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배출방법이 어려워 가정에 장기간 방치·보관 중인 폐가전제품의 무상 방문수거를 시작하고 홍보에 나섰다.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사업은 재활용 확대와 주민의 불편 해소를 통해 국정과제인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시작됐다. 폐가전제품 배출시 온라인(www.15990903.or.kr) 또는 콜센터(1599-0903) 등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배출예약을 하면 수거 및 운반 전담반(환경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정해진 날짜에 방문 수거해간다.수거품목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전자레인지 등
담양소식
담양곡성타임스
2022.06.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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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폭염 대비 특별대책을 마련해 9월 30일까지 독거노인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군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1863명과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대상자 955명에게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안전을 확인한다.또한 무더위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폭염 취약계층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야외활동 자제를 적극 홍보하고 비상 시 응급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아울러 군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읍면사무소, 금융기관 등 350개소 무더위 쉼터 운영으로 폭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취약
담양소식
담양곡성타임스
2022.06.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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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지난 6일 관어공원 현충탑 광장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고맙습니다. 호국영웅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군수, 보훈단체장, 의장 및 의원, 국가유공자와 유족, 기관단체장, 학생,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국민의례 후 10시 정각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송, 다시 부르는 영웅 롤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주민복지과는 하루 종일 충혼당을 개방하고 보
담양소식
담양곡성타임스
2022.06.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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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관내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16일까지 2022년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사업 참여자 59명을 모집한다.본 사업은 관내 대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직장 실무 경험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적 자립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참여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담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참여 희망자는 군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군 풀뿌리경제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이번 달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군은 공정한 선발을 위해 학력,
담양소식
김다은 기자
2022.06.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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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6·1 지방선거가 혼란 속에 종료됐다. 지방자치를 이끌어 나갈 차기 단체장의 얼굴 또한 교체되면서 향후 민선8기에 이들이 그려나 갈 청사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가장 큰 변화는 지방권력 재편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민주당 일당 독주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당의 선택을 받지 못했음에도 무소속으로 당선된 인물들이 등장한 점은 향후 지역 권력지도에 변화를 암시하고 있다. 곡성군수와 담양군수 모두 교체되면서 향후 4년 지역발전 청사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된 이상철-이 병노의
종합
담양곡성타임스
2022.06.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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