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최근 ‘농정분과위원회’ 심의를 개최해 올해 지원 할 2016년 귀농관련 지원사업 대상자를 심의·의결했다.지난 1월 12일부터 2월 5일까지 25일간 68명의 사업신청자가 접수해 151%의 높은 신청률을 보였으며 현지조사 및 사업계획성 검토 등을 통해 심의를 거친 결과 올해 귀농 정착지원 3개사업 45명의 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이들 사업 중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21농가, 귀농인 신규농업인력육성 지원 10농가, 미니채소 시설지원 14농가를 선정하고 총 2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지원하는 미니채소 재
곡성군은 농산물품질관리원 구례·곡성사무소와 함께 오는 4월 12일까지 2016년 쌀·밭·조건불리 경영체 등록 및 직불제 통합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통합 접수는 직불금 신청기간인 2월 1일부터 4월 29일(논이모작 직불금은 3월 15일까지) 까지의 기간 중 농관원과 협의를 거친 날짜에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받고 있다.이는 농민들이 경영체 등록과 직불금 신청을 위해 농관원을 거쳐 읍?면 사무소로 가는 두 걸음을 읍·면 통합접수센터 한 걸음으로 줄이기 위한 것이다.읍·면별 통합접수 날짜는 11개 읍·면사무소와 곡성군
곡성군이 청정임산믈을 이용한 6차 산업화로 임업인 소득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군은 전체 면적의 72%를 차지하는 산림에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정 곡성의 임산물을 이용한 ‘청정임산물 6차 산업화’ 단지를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에 걸쳐 50억원의 사업비로 추진한다.올해부터 임산물 소득작물 생산단지를 규모화·집단화 할 계획이다.관내에는 임산물소득품목이 고사리를 비롯한 27품목, 715임가가 소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2013년말 기준으로 연간 63억83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임가당 임산물재배
곡성군은 방역소독 강화를 위해 기차마을 전통시장 주차장에서 차량용·휴대용 방역소독기 등 방역소독 장비에 대해 일제 점검하고 수리를 실시했다.이는 최근 이집트 숲 모기로 매개되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중남미 지역 국가를 중심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후 온난화 영향에 따른 매개 모기 변화 가능성에 대한 감염원 사전 차단을 철저히 하기 위해 실시됐다.특히 전문업체 기술자와 보건의료원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오전 9시 30분부터 관내 11개 읍면 방역소독 장비를 대상으로 이뤄졌다.빈번히 발생하는 방역소독기의 배터리 방전, 노즐 막힘 등
곡성군의회(의장 이국섭)는 오는 7일까지 제21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는 유남숙 의원이 발의한 ‘곡성군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상정된 ‘곡성군 귀농자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유남숙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40세대 이하로써 3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옥상방수 등 지원 범위 확대를 통해 공동주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보조금 지원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 개정안이 시행되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많은 곡성 군민이 혜택
곡성군의회 유남숙 의원은 지난달 25일 오산면 관음사리 주민으로부터 오지마을의 조손가정 및 불우이웃을 위해 복지활동을 펼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유남숙 의원은 지난해 10월 오지마을의 빈곤 실태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던 중 오산면 관음사리 한 조손가정의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을 목격하고 낡은 집을 수리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곡성군의 미래인 어린아이를 위해 공부방까지 설치해 주었다.이와 함께 다른 지역 오지마을의 불우이웃을 위해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곡성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곡성군은 지난달 25일 군민회관에서 산림자원화지원단, 산림바이오매스 근로자, 산림법인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가꾸기 성공다짐대회를 가졌다.이번 성공다짐대회를 시작으로 군은 올해 숲 가꾸기 사업 1650ha를 추진, 연간 1만 5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함과 동시에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22명을 고용해 숲 가꾸기 간벌재를 수집하고 톱밥, 우드칩, 땔감을 생산·공급하는 등 다각도로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군은 올 한해 등산로 정비, 마을 숲 조성 등 다각적인 사업을 통해 숲을 휴양의 공간,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
곡성군이 지난해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사업 공모를 통해 전남 군 단위 최초로 체력인증센터를 유치한데 이어 올해도 재선정됐다.‘국민체력100’ 사업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공인기관이 100세 시대를 대비해 무료로 연령대별 체력측정, 체력평가를 통한 맞춤형 운동처방과 상시 체력관리를 하는 사업으로 만 13세 이상 누구나 체력수준에 따라 금상, 은상, 동상 등의 체력인증을 받을 수 있다.또 체력측정 참여자 중 저체력자, 과체중자를 대상으로 체력증진교실을 운영, 군민에게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곡성군은 2월 24일부터 겸면과 삼기면을 시작으로 3월 4일까지 총 7일간에 걸쳐 ‘2016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민선6기 군정 주요 성과 및 금년도 군정 운영방향 안내, 군민 애로·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지난해 3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했던 것을 금년에는 ‘11개 전 읍?면 순회 개최’로 변경해 보다 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여론 수렴으로 군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유근기 곡성군수는 평소 이동군수실,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청년 아카데미 등을 상시 운영해 군민과의 소통을
유근기 군수가 “‘생생하게 상상하라! 그리고 간절하게 소망하라! 진정으로 믿으라! 그리고 열정적으로 실천하라! 그리하면 무엇이든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폴 마이어’의 성공철학을 군정의 운영 소신으로 삼고 지역활성화를 위해 ‘소망과 열정’의 한 해를 보내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곡성군은 금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해 지역활성화과를 신설했다.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농촌개발팀과 도시개발팀을 배치하고, 귀농귀촌팀과 농촌문화팀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이관해 귀농·귀촌인의 편의 도모와 안정적인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곡성군이 새해부터 농어촌버스를 타고 5일장을 방문해 민생과 지역현안을 살피고 해결하고자 ‘함께해요 5일장 행복나눔 군수실’을 운영하고 있다.‘함께해요 5일장 행복나눔 군수실’은 군이 올해 1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를 전면 시행함에 따라 운영한다.5일장이 열리는 곡성, 석곡, 옥과 장날에 맞춰 1달에 1번씩 월 3회 운영한다.유근기 군수가 직접 군내버스를 타고 단일요금제 도입 배경을 군민에게 알리는 것은 물론 이와 함께 버스이용객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현장 공감행정’을 강화하고 있다.버스 하차 후에는 5일장을 방문해 시
곡성군이 지난 4일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승식을 갖고 자체 개발 농어촌 캐릭터 버스를 운행해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 4일 군청 광장에서 2016년 1월 1일 전남 최초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과 자체 개발 농어촌 캐릭터 버스 운행을 알리는 시승식 행사를 가졌다.(사진)이날 캐릭터 버스 시승식에는 유근기 군수와 이국섭 의장, 박찬주 교육장, 곡성군의회 주성재, 강대광, 이만수, 이재호, 유남숙 의원, 조동영 곡성교통 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캐릭터 버스는 론이(멜론), 차차(증기기관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호남분원’과 ‘코레일 곡성연수원’을 유치한 것입니다. 이 두 개의 공기업 유치는 곡성군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이뤄낸 일로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세수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또한 군의회, 공직자와 함께 쉴 새 없이 국회, 중앙부처, 전남도청 등을 방문하여 예산 확보에 주력한 결과 전력산업기반기금을 포함한 국?도비 111건, 877억원과 특별교부세 14건, 71억원 등 총 125건, 948억원을 확보하여 군
“더할 나위 없었다”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의 명대사처럼 곡성군의 2015년은 진정 더할 나위 없는 한해였다.공기업 유치, 30개 분야의 수상, 187억원의 공모사업 유치 등 메머드급 성과가 지난 한 해 곡성군이 흘린 땀방울을 여실히 보여준다.지역의 새로운 발돋움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에 중요한 성과가 있었다.특히 곡성군 출범 이래 최초로 유치한 2개의 공기업이 대표적이다. 곡성군은 연간 2만 2천여명의 교육장소로 활용되는 코레일 호남권인재개발원이 군의 인지도 향상과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곡성군은 군정의 원활한 추진 및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조직토대 마련을 주요 골자로 하는 행정조직 개편을 단행한다.이와 관련 곡성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개정안과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이 곡성군의회 정례회를 통과했다.이번에 개편된 행정조직은 農群인 지역의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농정기능을 강화코자 농정과를 본청으로 이관하는 것을 비롯 관광과와 문화과를 통합해 상호 협력 업무에 대한 효율성을 증대함은 물론 인구 늘리기 및 지역 활성화를 다각적으로 종합추진 할 지역활성화과를 신설하는 등 조직전체를 원점에서 재설계하여 조직개편 효과
▣ 승 진△한승일 복지실장(의회사무과장) △정덕기 석곡면장(재무과) △갈양수 오산면장(행정과) △김상원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행정과) △김석곤 안전건설과장(안전건설과) △박혜연 기획실(기획실) △김 민 행정과(행정과) △김숙정 민원과(민원과) △박윤석 환경과(환경과) △양지영 경제과(경제과) △서인석 의회사무과(의회사무과) △강병오 농정과(유통축산과) △김동주 옥과면(옥과면) △박복님 보건의료원(보건의료원) △오 선 보건의료원(보건의료원) △조문정 보건의료원(보건의료원) △이양훈 보건의료원(보건의료원) △조병태 환경과(환경과) △오성
제7대 곡성군의회(의장 이국섭)는 구랍 29일 본회의장에서 제215회 곡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곡성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5건의 의원발의와 곡성군 영유아 보육조례안등 상정된 54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면밀히 심의·의결했다. 또 2016년도 본예산 및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확보에 판단기준을 두고 심도있게 심사했다.2016년 본예산의 경우 집행부가 제출한 세출예산 2831억원 중 7억3596만원을 감액
곡성군이 군 경영활동에 있어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 받았다.최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에서 곡성군이 경영활동부문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이는 곡성군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여건 속에서도 이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행정조직 운영의 효율화를 통한 대민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고, 적재적소의 예산투입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5년에 중앙 및 도 단위 공모사업비 187억 여원을 확보하는
유근기 군수는 “2015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곡성군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예산 3,000억 원 시대를 열었고, 부채는 64억 원을 갚았다”며 금년 한 해를 재정적으로 내실을 기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을 밝혔다.곡성군의 2015년 당초예산은 2,775억 원이었으나 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3,192억 원으로 증액 편성했고, 이는 본예산 대비 15%가 증가한 예산이다. 아울러 곡성군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3,000억 원을 넘겼다.이중 일반회계는 3,007억 원, 특별회계는 185억 원이다. 기능별로 보면 농림예산이 642억 원 20.1
유근기 곡성군수가 지난 17일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군 직원 20명과 함께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SOS 1,000만 명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유근기 군수는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으로 ‘SOS(시작해요 오늘부터 서로 배려를) 1,000만 명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배려댄스를 춘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시하는 등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해 배려 문화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유근기 군수가 참여한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은 지난 10월 2일 광주시에서 법무부 주최, 광주지방검찰청 주관으로 선포식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