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찾아온 3일 전남 담양군 창평면의 한 농가에서 친환경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블루베리는 항산화 식품으로 비타민이 풍부하고 미네랄 함량이 높아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심혈관계 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창평면 절산마을에서 최근 최형식 담양군수와 마을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의 쉼터가 되어줄 모정 준공 기념 현판식이 열렸다.
담양 소쇄원에 산수유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꽃망울을 터뜨려 봄을 알리고 있다.담양군 가사문학면에 위치한 소쇄원은 조선 중기의 선비 양산보가 건축한 한국 전통의 별서정원이다. 다듬지 않은 자연과 어우러진다는 조선시대 특유의 조경 문화를 대표하는 곳이다.
담양 원도심과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는 지난 14일 ‘2018 담양산타축제’ 점등식을 시작으로 ‘산타와 나누는 담양 겨울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지난 주말(22일, 23일)에 35,000여 명이 축제 행사장인 메타프로방스를 다녀간데 이어 성탄절인 25일에는 4만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는 등 담양산타축제가 겨울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축제기간 메타프로방스 분수광장에서는 지난 22일부터 성탄절까지 매일 오후 2시와 4시에 진행하는 ‘하늘에서 선물이 내리면’ 이벤트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담빛라디오스
성탄의 종소리 온누리의 축복으로 울려 퍼질 때 미움과 미움은 용서의 강물로 흐르게 하시고 마음과 마음은 기쁨의 합창으로 메아리치게 하소서.하늘의 은총 지상의 눈꽃으로 피어날 때 욕심과 불만은 눈처럼 하얗게, 가볍게 하시고 행복과 행복이 감사의 꽃으로 찬란하게 하소서.평화의 메세지 온누리의 숭고한 빛으로 은혜로울 때 스스로 비우고 낮아지는 겸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비로소 화합으로 하나 되는 세상, 사랑과 사랑으로 가슴 벅찬 희망이게 하소서. (이채의 詩 -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위한 사랑의 기도’)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
(사)한국부인회(담양군지회장 김양금)와 담양군의용소방대(대장 윤행순) 회원들은 최근 담양군 금성면에 소재한 혜림복지재단에서 배추500포기를 버무르는 등 사랑의 김장담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윤선옥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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