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10월14일 오후 담양군 용면보건지소 독감예방접종 모습.독감예방접종이 시작됐다. 13일 시작된 독감예방접종은 접종을 시작한 어제 하루에만 약 900명의 주민이 이용했다. 담양군보건소는 “시작 첫날 하루에만 900여명이 접종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독감예방접종에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며 “보건소는 10월 한 달 동안 우선 65세 이상의 노약자나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료접종은 11월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담양군보건소는 이번 독감예방접종을 위해 13300명분의 예방백신을 준비했다. 한편, 담양읍보건소와 금성면보건지소의 독감예방 접종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봉산면은 내일 15일부터 시작된다. ▲접종 전 접수 및 본인확인은 필수/서영준 記者
곡성군 여성직업훈련교육생(헤어미용사반)들이 석곡면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전 곡성지점과 구례지점은 지난 29일 섬진강 압록 유원지에서 합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한전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물과 빈병을 수거하는 등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기사제공 한전 곡성지점
심청축제가 열리는 축제장 주변 메밀꽃 동네에 메밀꽃과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마치 소금을 뿌린 듯 하얗게 펼쳐진 메밀꽃밭 속으로 들어가면 숨이 턱 막힐 지경이다. 올 가을은 심청축제가 열리는 곡성에서 가을꽃 향기에 젖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사진제공 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