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을 대표하는 추성고을 ‘추성주’, 호정식품 ‘창평쌀엿’과 달빛뜨락의 ‘죽순삼계탕’이 올해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 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예, 한복, 한식, 식품, 디자인상품 5개 분야 62점을 ‘2017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했다. 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가치가 담긴 우수상품을 한국의 대표 문화상품으로 지정하고 ‘케이-리본(K-Ribbon)’ 마크를 부여해 국내외 확산을 지원하는 제도다.2017 우수문화상품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의 공모를 통해 공예, 한복, 한식, 식품, 문화콘텐츠, 디자인
문화
김다은 기자
2017.09.07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