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군 경영활동에 있어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 받았다.12월 21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에서 곡성군이 경영활동부문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이는 곡성군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여건 속에서도 이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행정조직 운영의 효율화를 통한 대민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고, 적재적소의 예산투입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5년에 중앙 및 도 단위 공모사업비 187억 여원을
곡성 심청로타리클럽(회장 오봉순)이 최근 곡성고등학교 한부모가정 학생에게 노트북을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곡성고 1학년인 이 학생은 당초 EBS 인터넷 강의를 통해 수업을 듣고 싶어 했으나 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심청로타리클럽에서 학생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트북을 전달했다.오봉순 회장은 “우리나라의 복지정책이 확대되는 추세이지만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가 너무 많은 것이 사실이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희망의 손길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곡성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평소 지역아동센터 운영현실의 열악함을 알고 있는 전남도의회 권애영 의원이 참치통조림과 귤을 곡성교육지원청을 통해 곡성군 관내 아동센터에 전달했다.권 의원은 “조그만 선물이지만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 아이들에게 마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곡성교육지원청 박찬주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아동센터와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곡성의 진정한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곡
곡성로타리클럽(회장 안두희)이 24일 장애우 가정 전기시설 교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장애우 가정 봉사는 곡성RC 회원 중 전기시설업에 종사하는 원광 이양재전 회장과 예광 황상연 사회봉사위원이 모든 비용을 부담해 실시됐다. 이날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조명시설, 스위치 등 전체 전기시설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장애우가정은 곡성군 오곡면 김희은 씨로 곡성군장애인통합회의 추천을 받아 결정했으며 중학생 2명이 있어 학습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있는 봉사활동이 이뤄졌다.곡성로타리클럽은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더불어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16일 수사과 사무실에서 지방청2부장, 서장 및 각 과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범인 검거 유공경찰관에 대한 즉상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즉상 수여식에서는 3,000만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한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수사과 강력팀의 김광수 경위(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에게 전남지방경찰청장상이 수여됐다.이날 즉상 수여식에 참석한 전남지방경찰청 2부장은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며, 평온하고 안전한 곡성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옥과119안전센터는 지난 29일 곡성휴게소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가상화재상황 설정하여 화재발생장소 발견 후 119신고 및 주변에 화재발생사실 전파, 인명대피 및 유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화재진화, 중요문서 반출, 화재진화 후 복구활동 심폐소생술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다.옥과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직원들이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을 체험해봄으로써 실제 화재가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훈련한대로 119신고 및 주변에 화재발생 사실 통보, 피난, 소화기 등을 이용한 초기 화재진화 등을 실시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는 지난 28일 전남과학대학 자위소방대원 및 학생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가상화재상황 설정하여 화재발생장소 발견 후 119신고 및 주변에 화재발생사실 전파, 인명대피 및 유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화재진화, 중요문서 반출, 화재진화 후 복구활동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다.옥과119안전센터 관계자는 “교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 및 학생들이 합동소방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을 체험해봄으로써 실제 화재가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훈련한대로 119신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피의자 인권보호와 피해자 권리보호를 위해 수사, 교통사고조사, 여성청소년계 사무실에 인권보호벨(피해자보호벨)을 설치하고 ‘인권보호벨·피해자보호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권보호벨·피해자보호벨’ 제도란 조사과정에서 담당형사로부터 강압수사 등 인권침해를 받거나 피해자의 권리보호 필요시 책상에 설치된 호출벨을 누르면 인권보호담당관(청문감사관) 및 피해자전담경찰관(부청문관)이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인권보호 및 피해자 보호를 전담하는 제도다.이번 ‘인권보호벨·피해자보호벨’ 제도는 전국 최초로 곡성경찰서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고의로 외제차를 추돌, 자동차 사고를 낸 후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로 박 모(32) 등 일당 4명을 검거했다.이들은 지난 2015년 2월 28일 오후 4시 50분 경 곡성읍 읍내리 소재 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인 외제차의 뒷부분을 고의로 추돌하는 수법으로 보험사로부터 1.800만원을 편취해 나눠가진 혐의다.피의자들은 외제차 사고의 경우는 보험금을 미수선수리비로 지급하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수사결과 드러났다. 이들은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곡성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호)는 19일 목사동면사무소에서 민방위의 날 소방기술훈련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 훈련으로는 소소심 및 응급처치, 그리고 화재 시 소방호수 펼쳐 방수를 하기까지의 과정 등을 교육하고 직접 체험하는 훈련을 하여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화재 시 좀 더 유기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곡성라이온스클럽(회장 김병욱)은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추석을 맞아 지난 23일 곡성 관내 형편이 어려운 조손 가정 3가구에 백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과 봉사금을 전달했다.김병욱 회장은 “‘참여와 봉사, 함께하는 라이온’이라는 신념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위해 작은 정성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매우 큰 보람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기쁨을 함께할 것이다”고 소감을 남겼다.조손가정 000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조손가정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몸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23일 추석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서병률 곡성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곡성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각부서, 파출소별로 자발적인 봉사와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얻고 있다.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지난 22일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기차마을 내에 마련되어 있는 장미홀 세미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음주운전 금지,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농기계 운행시 주의사항, 야간 보행 시 주의사항과 동영상 시청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이 진행됐다.한편 곡성경찰서와 곡성군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8월 19일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교육활동과 법질서 지키기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 등 각종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 협약식을 맺은바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설산라이온스클럽(회장 최 주)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최근 관내 4개면(옥과, 오산, 겸면, 입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6가정을 찾아 쌀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설산라이온스클럽 최 주 회장은“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회원들의 봉사 정신이 이루어 낸 뿌듯한 결과”라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가는 봉사클럽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명국 記者
재광 곡성향우회는 최근 추석을 맞아 곡성 관내 어려운 이웃 22 가구에 1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재광 곡성향우회에서는 매년 명절이 되면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어 오고 있다. 올해는 봄에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3가구에게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개보수를 해 불편을 덜어드렸으며, 가을에도 대상가구를 선정해 재능기부를 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15회 곡성심청축제 기간에는 축제장에서 재광향우회 부스를 운영해 어르신들께 돋보기 안경을 나눠 드리고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할
곡성경찰서장(총경 서병률)은 17일 경찰서 3층 동악마루에서 경찰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11년 9. 19부터 현재까지 단 한건의 자체사고 없이 ‘건강한 곡성경찰 4주년 달성’을 자축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내부행사로는 건강시계 1459일 경신식, 축하 떡케익 절단, 유공자 표창, 경찰서장 및 청렴동아리 회장의 인사말, 다과행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서병률 서장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사고없는 경찰서를 만들어 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부 만족을 통해 곡성군민에게 더 나은 치안행정을 펼쳐나갈 것”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최근 경찰서 3층 동악마루에서 2015년 협력단체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감사장 수여, 15년 곡성경찰서 치안시책 설명, 경찰협력 단체 역할의 중요성 당부 및 서병률 서장의 치하 순으로 진행됐다.서병률 서장은 “경찰 협력단체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평온하고 행복한 곡성군이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곡성군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유남숙)는 최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간이버스정류장 주변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곡성군재향군인회여성회원 10여명이 애초기와 물차를 동원해 관내 22개 버스정류장 물청소 및 주변 애초작업을 함으로써 주변 시야를 확보하고 쾌적한 휴게 공간 제공에 목적을 두었다.곡성군재향군인회 및 향군 여성회는 깨끗한 지역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로 향군의 활동을 통해 지역의 유대를 공고히 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장명국 記者
곡성군이 지역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cys-net(지역사회통합지원체계) 실행위원회 정기회의를 최근 곡성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재훈)에서 개최했다.Cys-net 실행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관련기관의 실무자 자문기관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연 2회 정기회의와 연 4회 사례회의를 개최해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 및 평가와 각 기관별 주요 행사 등을 공유하고, cys-net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필수 연계기관인 곡성교육지원청, 곡성경찰서, 보건의료원 등 유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지난 19일 오전 서장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곡성군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법과 원칙이 선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약정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서병률 곡성경찰서장을 비롯해 이상철 바르게살기운동 곡성군협의회장, 안은련 여성회장, 권수만 수석부회장, 진호건 사무국장등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은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교육활동과 법질서 지키기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 등 각종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서병률 서장은 “평온하고 안전한 곡성군이 될 수 있도